하실 예정인지, 대면조사 예정인지?) 그 부분은 여러 가지 수사의 진척 상황이라든가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다음에 우리특별검사보들과 함께 논의해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병원에 입원해 있던 김 여사가 어제(27일) 퇴원한데다 김 여사 측도 정당한 소환.
시작된 윤 전 대통령 조사 상황을 공개했다.
조사실은 서울고검 6층에 마련됐고 일반 검사실 구조와 유사하다.
윤 전 대통령은특별검사보들과 10여분 면담한 뒤 조사에 들어갔다.
박 특검보는 "조사는 먼저 체포영장이 청구된 피의사실에 대해 이뤄질 예정으로 사건.
하실 예정인지, 대면조사 예정인지?) 그 부분은 여러 가지 수사의 진척상황이라든가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다음에 우리특별검사보들과 함께 논의해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가조작 사건을 넘겨받으면 특검은 김 여사를 '공범'으로 기소할 가능성이 점쳐.
경찰청 방문 뒤 백브리핑에서 김 여사 불응 시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의에 “수사의 진척 상황이나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특별검사보들과 함께 논의해 정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민중기 특검이 지난 17일 사무실 앞 백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 입원이.
이날 임명 공식 소감을 밝히며 "이번특별검사보를 맡게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저희특별검사보들은 이번 사건이 지닌 공적 의미와 국민적 관심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수사는 객관적 사실과 법리에 근거해 진행.
완료했다"며 "한국거래소 2명, 예금보험공사 3명 등 관련기관에도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 특검은 지난 18일 오후특별검사보들과 함께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감독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을 차례로 방문해.
수사팀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또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장 및 서울 성동경찰서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 특검은 이날 오후특별검사보들과 함께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만나 수사 기록 및 파견 인력 등을 논의하고 있다.
특검 출범 이후 '1호 기소' 사건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 사건 재판.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
이 특검은 대면수사 원칙을 강조하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