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이과 조교가 학부모로부터 받은 항의 메일을 공개했다.

학부모는 자녀가 C학점을 받은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학점을 올려놓지 않는다면 법적 대응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사진=머니투데이 DB서울대이과 조교가 학부모로부터 받은 항의 메일을 공개했다.

이재명정부 사회 정책을 총괄하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이진숙(65·왼쪽 사진) 전 충남대 총장은 ‘서울대10개 만들기’ 공약을 설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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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새 사령탑 후보인 정은경(60) 전 질병관리청장은 보건 전문가다.

그 복잡한 인과관계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진짜' 해법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지방소멸 대응책으로 '서울대10개 만들기'를 제시했다.

구상의 설계자인 경희대 김종영 교수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체제를 모델로 삼았다고 밝히며 인구 규모로만.

보유하고 있으며, 당시로서는 공대 출신 여성이라는 이례적인 이력도 지녔다.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서울대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을 맡는 등 정부의 '교육 불평등 해소 정책'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방자치론’ 과목을 개설했던 안청시서울대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가 28일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나 경북 김천에서 자란 고인은.

장관으로 임명되면 5번째 여성 교육부 장관이 된다.

이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서울대10개 만들기’를 더불어민주당에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약은 전국 9개 거점 국립대에 집중 투자해서울대수준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활동 중이었으며, 제21대 대선 기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울대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에도 발탁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에 힘을 싣는 인선으로 풀이된다.

여성 총장 출신으로 교육·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경험을 보유한 고등교육 전문가다.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서울대10개 만들기’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만큼 비수도권 대학의 역량을 강화해 지방 균형 발전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

연구자문위원회 외부위원 △교육부 자격정책심의회 민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이 전 총장을 낙점한 데에는 ‘서울대10개 만들기’ 공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자는 지난 대선 기간 민주당 중앙선대위에서 ‘서울대10.

“지방에서 연구하고, 박사도 하고, 여기서 취업도 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대선 후보로서 ‘서울대10개 만들기’ 공약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대학 혁신을 통해 궁극적으로 수도권 쏠림 현상을 극복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