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이면 23명의 목숨을 앗아간아리셀중대재해 참사 1주기다.
이를 앞두고아리셀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는아리셀참사 투쟁의 현재와 재판 진행 과정, 재발방지책을 담은 7편의 연재기고를 <프레시안>에 보내왔다.
더 많은 이가 함께 추모하고 사회적 의미.
오는 24일이면 23명의 목숨을 앗아간아리셀중대재해 참사 1주기다.
이를 앞두고아리셀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는아리셀참사 투쟁의 현재와 재판 진행 과정, 재발방지책을 담은 7편의 연재기고를 <프레시안>에 보내왔다.
더 많은 이가 함께 추모하고 사회적 의미.
이번 포럼은아리셀전지공장 화재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사 1주기 온·오프라인 서점 유통 검토 화성아리셀참사 1주기에 맞춰 경기도가 화재 원인부터 유족 목소리와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담은 백서를 발간한다.
사진은 작년 6월 화재 사고가 발생한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아리셀공장.
https://www.nahaengdong.co.kr/
리튬전지 폭발로 노동자 23명의 목숨을 앗아간아리셀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다 돼 가지만 ‘참사’는 여전히 수습되지 못하고 있다.
아리셀참사는 그간 산업재해 대책 사각지대라 평가받던 불법파견·영세업체·이주 노동자에 그 피해가 집중됐다.
▲ 2024년 6월 발생한 화성아리셀공장 화재 사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6월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아리셀전지공장 화재사고 1년을 맞아 18일을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전지 제조 사업장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해 8월 17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희망버스 행진 모습.